부모님이 전보다 말과 움직임이 느려지고 계속 피곤해하시면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변비와 피부 건조,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도 각각 다른 문제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.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여러 개 함께 나타난다면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 고령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치매·우울증·빈혈처럼 보여 혈액검사 전에는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1.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무엇일까요?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신진대사와 체온, 심장박동 등에 영향을 주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듭니다.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신체의 여러 기능이 느려지는 질환입니다.질병관리청은 주요 증상으로 다음과 같은 변화를 안내합니다..